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이름

업계소식

제목
[양돈] 1분기 한돈 하락...미래도 '불안'
작성일
2024-04-02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평점
0점
추천




1분기 한돈 하락...미래도 '불안'




3월 한돈 시장 선전에도 1분기 돼짓값은 작년보다 하락했다. 또 3월 평균 돈가는 올랐지만 하순 들어 상승세가 꺾이며 성수기를 앞두고 불안을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돼지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은 ㎏당 4천807원으로 전달 4천272원보다 12.5%, 지난해 동월 4천712원 대비 2.0% 각각 올랐다. 

2월에 이어 3월도 전년 대비 출하가 감소한 가운데 삼삼데이 이후에도 할인 행사가 지속되면서 소비가 뒷받침됐던 영향이다.

그럼에도 올 1분기 평균 돼짓값은 4천474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간 4천596원보다 2.7% 하락했다. 1월과 2월 돼짓값이 작년보다 내리 하락세를 보였던 탓이다.

올 한돈 시세가 하락한 배경에는 늘어난 출하물량도 한몫했다. 3월 돼지 출하물량은 159만2천976마리로 작년 동월(169만6천마리)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1월 출하가 183만마리로 한달 출하물량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분기 전체로 보면 돼지 출하(500만5천169마리)는 작년(485만마리)보다 많았다. 

여기다 예상보다 돼지고기 수입도 늘면서 전체 돼지고기 공급량이 늘었다.

그래서 였을까? 삼삼데이 이후에도 계속된 할인행사로 작년보다 일찍 5천원대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던 돼짓값은 

성수기를 앞두고 3월 마지막주 하락세로 돌아서며 4천700원대까지 떨어졌다. 

여전히 외식은 부진한 가운데 그동안 소비를 받쳐주던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의 판매도 지속된 할인행사로 인해 소비가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로 접어든 영향일 수 있다. 

여기다 경기 침체 속 가계 소비 여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육류 이외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것도 불안 요이다. 

무엇보다 예상보다 돈육 수입량이 많고 이들 수입육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등 성수기를 앞둔 한돈 시장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17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