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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마트축산 농가 2027년까지 40%로 확대
작성일
2024-03-15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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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농가 2027년까지 40%로 확대




2027년까지 스마트축산 보급 농가를 전체 축산 전업농가의 40%로 확대한다. 

신규 스마트축산 농가를 위한 체험·교육장이 올 상반기 안에 2곳 들어서고 10월까지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스마트축산 육성 전략’을 내놨다.

최근 축산업은 전환기를 맞았다. 국내 육류 소비량이 늘면서 축산업 규모가 커진 동시에 가축질병·분뇨냄새 등으로 생긴 사회적 비용·책임과 

사료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도 늘어났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앞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2월6일 

경기 평택의 스마트 양돈장 ‘로즈팜’에 이어 23일 포천 스마트 산란계농장 ‘가농바이오’를 잇따라 찾은 배경이다.

농식품부는 현장 점검 후 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선 기존 축산 자동화 장비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2세대 축사’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단기 보완책과 구조적 개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함으로써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축종별로 최적의 성과를 도출할 스마트축산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한다.

농가에 개별 장비를 보급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솔루션과 연계한 농가 그룹 단위의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2세대 스마트축산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관련 예산 규모는 180억원이다.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를 열어 데이터 기반 신규 사례를 발굴한다.

신규 도입 농가의 체험·교육을 위한 실습교육장 2곳을 6월말까지 건립한다. 권역·분야별 컨설팅과 사후서비스(AS)팀을 확대한다. 

관련 기자재에 대한 ‘사후관리 이행 보증제도’를 상반기 안에 도입한다. 기자재 공급업체가 부도·폐업을 맞더라도 기계 내구연한까지 품질관리를 책임지게 하는 내용이다.

민간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축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유통·활용을 지원하는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해 구축한다. 

청년농이 참여하는 양돈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도 4월 개시한다. 이달 안에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을 꾸려 스마트축산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송 장관은 “스마트축산은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특히 분뇨냄새와 가축질병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3135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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