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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양돈 생산액 8조5천억 사상 최대
작성일
2022-11-22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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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돈 생산액 8조5천억 사상 최대




지난해 양돈 생산액이 처음으로 8조원대를 기록했다. 처음 7조원대 진입한 이후 5년만이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1년도 농림업 생산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국내 농업 생산액은 59조2천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생산액이 전년보다 늘었는데 돼지 역시 생산액이 크게 늘면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1년 돼지 부문 생산액은 8조4천785억원으로 전년도 7조1천775억원보다 18.1% 증가, 처음으로 생산액 8조원대에 들어섰다. 

지난 17년 양돈 생산액이 7조3천380억원으로 7조원 시대를 연지 5년만이다. 이는 지난해 돼지 출하(1천838만3천두, 전년비 0.3% ↑)와 

돼짓값(4천722원/㎏, 〃 12%↑)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때문인데 특히 돼짓값이 크게 오르면서 생산액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농업 중 생산액 1위는 9조5천263억원을 기록한 쌀이 차지했다. 쌀 역시도 지난해 쌀값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생산액이 증가(12.8%↑)하면서 

08년 이후 13년만에 다시 9조원대로 복귀했다. 쌀과 돼지 다음으로 생산액이 큰 품목은 한우였다. 

지난해 한우 생산액은 6조8천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늘었다.



양돈 생산액이 크게 늘었지만 돼지 이외 다른 주요 품목들도 생산액이 크게 늘면서 돼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되레 다소 줄었다.

전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3%로 일년전과 차이가 없었으며 축산업(24조5천748억원) 가운데서는 34%로 2020년(35.3%)보다 낮았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올해 하반기 및 중장기 농업부문 수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생산액을 8조760억원으로, 

또 올해는 이보다 1.2% 가량 증가한 8조1천710억원으로 추산한바 있다."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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